FIM 튀르키예 긴급 구제사역팀이 현지로 급파됩니다.

이번에 FIM 튀르키예 사역팀이 꾸려져서 지진이 난 튀르키예 동남부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지진 피해가 컸지만 매스컴의 관심 밖에 있었던 말라티야와 아드야만에서 사역팀이 일주일 동안 구호 사역과 어린이 사역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제 튀르키예 지진은 매스컴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고, 국제 구호단체들도 튀르키예에서 철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바로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사역팀의 사역을 통하여 죽음과 슬픔, 애통이 짙게 내려 앉은 땅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위로가 풍성히 흘러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