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저와 1년 동안 샨르우르파에서 시리아 난민사역을 함께 했던 아흐멧(가명)이라는 동역자가 보내온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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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의 긴급구호는 Adıyaman에서 계속됩니다. 차 타이어가 펑크 나서 조금 늦었는데 (수리하러) 와주신 분들 덕분에 바로 교체했습니다.
여기 사는 어떤 사람들은 이곳의 유일한 장점은 날씨가 따뜻하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쁘고 심지어 매우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도시의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는 수천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깔려있고 불행히도 그 냄새(시체 썩는 냄새)는 더 심각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젯밤부터 천천히 그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고 이는 우리가 하는 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는 악조건이 좋아 보일만큼 더 악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물론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도움뿐인 이 상황에서, 우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온 힘을 다해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의 친구 아슬란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그 후원금으로 어린이들의 신발, 이유식, 우유, 마른 콩, 물티슈를 구입했습니다.
친구들의 의견이 있는데 오늘은 그것들에 집중하겠습니다. 주님이 우리 모두를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 원본 ===========
Bugün de Adıyaman da yardımlarımız devam ediyor. Biraz geç kaldim çünkü lastiğim patladı ve gelenlerin sayesinde hemen değiştirdik.
Burda bazılarına göre tek güzel şey havanın daha sıcak olmasi. Ama bence aslında kötü, hatta çok kötü, çünkü şehir de enkaz altinda 1000 lerde masum insan var ve ne yazik ki koku daha yaygın olacak.
Dün gece yavaş yavas kendisini hissetirmisti. İnsanlar maske takmaya başlamıştı. Ve bu durum çalışma şartlarımızı olumsuz etkileyecek. Kötünün iyiyi, daha kötü yaptığı bir yerdeyiz.
Ama biz tabi ki durmayacağız...Elimizden gelen şeyin Yardımlarımız olduğu bu durumda hız kesmeden var gücümüzle devam edecegiz.
Kore'deki arkadaşımız Aslan bize çok ihtiyacımız olan desteği verdi. Bağışla çocuklara ayakkabı, mama, süt, kuru fasulye ve ıslak mendil aldık.
Arkadaşlar dan gelen konumlar var, bugün onlara ağırlık veriyor olacağım.Rabbim hepimizin yardımcısı ol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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