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03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

2011년 2월 5일 영국 수상인 데이비드 캐머런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 연설에서 “과거 30년 동안 이어진 영국의 다문화주의는 젊은 무슬림들을 극단주의에 쉽게 빠지도록 만들었다. 이제 과거의 실패한 정책(다문화주의)을 접을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다문화주의라는 원칙 아래 별개의 문화들이 주류와 동떨어져 살아가도록 내버려뒀다”며 “우리는 (이주자들이) 사회에 소속감을 느낄 만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날 영국에서는 3천 명의 영국인들이 참석한 이슬람 반대 시위가 있었다. 영국의 오늘은 한국의 내일이라고 볼 수 있다. 다문화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정부나 한국교회는 이슬람에 대하여 이해하여야 한다.

이슬람은 지난 14세기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제 기독교인들이 왜 이슬람에 대하여 관심으로 가져야 하는지 알아보자.

1.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종교이다.

1930년 전 세계 이슬람 인구는 2억 3백만 명이었다. 오늘날 15억의 인구가 되었다. 1970년에 이슬람 인구는 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하였지만, 2010년에는 약 16억으로 23%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슬람이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다산이다. 무슬림 여인 1인당 평균 6명의 아이를 낳는다. 꾸란에 의하면 무슬림 여인은 반드시 무슬림 남성과 결혼을 해야 한다. 또한 꾸란은 무슬림 여인에게 독신을 허락하지 않는다. “너희들 가운데 독신자는 결혼할지어다”(꾸란 24:32)

둘째는 결혼이다. 꾸란에 의하면 무슬림 여인은 반드시 무슬림 남자와 결혼을 해야 하지만, 무슬림 남성은 무슬림 여성 혹은 ‘성서의 백성’들과 결혼할 수 있다. ‘성서의 백성’이란 기독교인이나 유대인을 말한다. 따라서 많은 무슬림 남자들이 기독교인 여성과 결혼을 한다.

셋째는 개종이다. 오늘날 유럽에서는 자발적인 개종이 늘어나고 있다.

2. 이슬람은 과거 기독교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다.

▲예루살렘에 있는 황금동 이슬람 사원. ⓒFIM국제선교회 제공

무함마드가 살던 시절에 중동은 기독교의 중심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이슬람 국가들이 되었는가? 콘스탄틴 대제 이후에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자 많은 이단들이 생겨났다. 비잔틴 기독교 제국 아래에서 살던 이단들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고 이슬람 군대와 손을 잡았다. 그러나 이슬람이 지배하자 기독교인들은 정치적·경제적·사회적으로 이슬람에게 학대를 당했다. 이름 뿐인 기독교인들은 박해를 피하여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특히 개종자 중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 이유는 이슬람 점령지에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지즈야(Jizya)라는 세금을 내야 했는데, 세금 낼 돈이 없어서 노예가 되는 것보다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독교인들이 감소하고 이슬람 인구가 많아지게 된 것이다.

3. 이슬람은 전쟁을 허용하는 종교이다.

이슬람에서는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꾸란은 무슬림들에게 이슬람의 적을 응보하라는 구절을 여러 곳에 명시하고 있다. 꾸란에는 전쟁에 관한 구절이 109개 있다. 꾸란의 각 55구절 중에 한 구절은 전쟁에 관한 것이다. 무슬림들은 이를 무시하지 않는다. 특별히 지하드는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거나 그의 법에 복종하지 않는 자를 ‘알라의 적’으로 여기고 그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을 말한다. 이집트를 정복한 이슬람은 한 세기 안에 400만 명 이상의 이집트인을 살해하였다.

무함마드가 받았던 꾸란의 마지막 계시는 다음과 같다. “알라 이외에 다른 신을 숭배하는 다신교와 불신앙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 종교가 모두 유일신 알라께로 귀일할 때까지 싸워라. 하지만 그들이 알라 이외의 다른 신을 숭배하기를 그친다면 알라께서 틀림없이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을 모두 아실 것이다.”(꾸란 8:39) 이슬람은 기독교를 오염된 종교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슬람이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4. 무슬림들은 구교회에게서 무시당했다.

기독교 교회사에서 무슬림이 구교회에게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1099년부터 8차에 걸쳐 일어났던 십자군들이 성지탈환이라는 구호로 약 200년간 예루살렘을 다스렸던 시기가 있었다. 물론 이 당시 많은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기독교인들에 의한 무슬림들의 학살도 사실이라는 것이다. 무슬림 역사가들에 의하면 군인들은 말을 타고 모스크 안을 휘젓고 다녔는데, 그때 모스크 바닥에 피가 얼마나 흥건했던지 말의 굽이 잠길 정도였다고 기록돼 있다.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죽인 것은 분명 악한 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전인 꾸란에서 지시하는 대로 따른 것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그렇다고 그 악행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 역시 이 사실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에 의한  무슬림들 학살은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에 큰 상처를 남겨 놓았다. 현대에 일어난 코소보 사태의, 기독교 세르비아인에 의한 알바니아 무슬림 인종청소와 같은 일들은 지금도 이슬람 선교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5. 이슬람은 과거 기독교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다.

▲영국 최초의 이슬람 사원. ⓒFIM국제선교회 제공

무함마드가 살던 시절에 중동은 기독교의 중심이었다. 당시 북부아프리카는 가장 큰 교구를 자랑했었다. 초대교회 기독교는 5곳에 거점을 두고 있었다.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 로마였다. 이 지역은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가 논의되었던 곳이다. 그런데 이 5곳 중에 4개는 모두 이슬람 세력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것도 무함마드가 죽고 몇십 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말이다. 수백 년 동안 쌓아왔던 신학적 공로와, 수많은 이단과 싸웠던 승리의 업적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일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이슬람의 무력에 의한 강제 개종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이슬람이 기독교 지역에서 성장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중동 지역이 이슬람화된 가장 큰 이유는 기독교 내부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기독교인들이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행하기 위한 선교적 삶을 잃어버린 데 잇다. 같은 기독교인 간에 있었던 수 세기에 걸친 이단 논쟁과 끊임없는 영토전쟁으로, 기독교인은 복음의 열정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선교 열정을 잃어버린 기독교인들은 자연히 믿음의 한계에 이르게 되고, 이슬람의 협박에 맞서 싸울 수 없었다.

또한 기독교인들이 종교적 신념보다 정치적·경제적 실리를 택했기 때문이다. 당시 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의 오랜 전쟁 가운데 과중한 세금에 시달리던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을 반기고 그들에게 협력한 것이었다. 실제 당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이슬람에 의해 조종당하게 되었다. 기독교가 시작되고 초대교회의 복음의 역사를 간직했던 중동과 북부아프리카와, 근대 기독교의 중심지며 세계선교를 이끌었던 유럽에서, 지금 이슬람은 성장하고 있다.

6.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종교이다.

1930년 전 세계 이슬람 인구는 2억 3백만 명이었다. 2010년 이슬람의 인구는 16억이 되었다. 1970년에 이슬람 인구는 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하였지만, 2010년에 23%로 늘어났다. 반면에 기독교는 1970년에 34%에서 2011년에 32.37%로 감소하였으며, 그 중 개신교는 11.39%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통계는 비록 이슬람이 기독교에 비하여 600년 후인 7세기 초에 시작되었지만 문화와 인종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으며, 많은 국가·지역에서 기독교인 수를 압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럽의 경우에는 이슬람 인구가 1970년에 720만 명에서 2007년 5300만 명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아시아의 이슬람 인구는 4억 2,600만에서 7억 5,600만 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아시아 지역 기독교인 수는 1억 1,900만 명에서 2억 1,100만 명으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아프리카의 이슬람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여 아프리카 전체 인구의 41.32%, 3억 2천 4백 10만 명이다. 중국에도 이슬람교를 믿는 10개의 민족이 있다. 회족, 위구르족, 카자크족, 키르키즈족, 타지크족, 우즈베크족, 타타르족, 동향족, 쌀라족, 보안족이다. 중국에는 3000만명 이상의 무슬림 인구가 있다. 중국의 무슬림은 베이징, 상하이, 텐진등 주요 도시에 살고 있으며, 하이난 성에도 큰 무슬림 공동체가 있다. 물론 대부분은 무슬림 벨트라고 불리는 서북 지역(닝샤후이족 자치구, 신장위구르 자치구, 간쑤성, 칭하이성 등)에 집중되어 있다.

7. 이슬람은 잘못된 기독교를 고치기 위한 종교라고 주장한다.

서구에서 이슬람은 그 자체가 유대교와 기독교와 같은 종류의 신성한 근원에서 나왔으며 무슬림들은 ‘알라’를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하나님과 같은 신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들은 모세를 통하여 유대교가 세워지고 예수를 통하여 기독교가 세워졌듯이, 무함마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보여주고 계시하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아프리카나 비서구 지역에서는 이슬람을 유대교와 기독교의 잘못을 고치기 위해서 온 종교로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이슬람의 양면성을 아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비서구 지역, 특별히 아프리카에서 그들은 기독교는 백인의 종교이며 아프리카의 종교는 이슬람이었는데, 백인들이 노예제도를 통하여 자신들을 기독교로 바꾸어 놓았다고 주장한다. 심지어는 무함마드 이전에는 아프리카가 기독교 지역이 아니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슬람이 세상에 나타나기 전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는 가장 큰 기독교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는데도 말이다.

8. 이슬람은 성경의 권위에 도전하는 종교이다.

이슬람 학자들은 성경이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에 의해서 부패되었기에 알라가 무슬림에게 꾸란을 주었다고 가르친다. 본래 하나님이 예언자들을 통해서 준 구약과 신약의 메시지는 옳은 것이었으나, 후에 유대인에 의해서 구약이 변질되었고, 기독교인에 의해서 신약이 그들의 욕심에 따라 변질되고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런 비난은 꾸란에서도 그 근거를 찾아 볼 수 없다. 오히려 꾸란은 성경의 권위를 강하게 인정하고 있는데, 그 증거로 무함마드 자신이 계시에 의심이 생겼을 때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였다. “우리(알라)가 그대에게 계시한 것에 그대가 의심한다면 그대 이전에 성서를 읽은 자들에게 물어보라 실로 그대의 주님으로부터 진리가 그대에게 이르렀나니 의심하는 자가 되지 말라.”(수라 10장 94절)

실제로 무슬림 학자들은 꾸란이 지닌 이러한 모순 때문에 꾸란을 가르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부패하였기에 무슬림에게 성경 읽는 것을 금지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9. 이슬람은 기독교와 대비하여 자신을 정의하고 있다.

무함마드는 기독교에 대하여 그때그때 다른 태도를 취하였다. 기독교에 대한 그의 태도는 우호와 적대라는 양 극단 사이에서 흔들렸다. 메디나에서 유대인에 대항하여 싸울 때 기독교에 대하여 우호적 이였다. 그러나 무함마드는 아라비아 반도에서 지배력을 확보했을 때, 기독교인들을 신앙의 공동체에서 배제하였다. 이런 배제는 서구 쪽을 장악하려고 하는 그의 의지와 관련되어 있었다.

시리아에 있는 비잔틴 전초기지에 군대를 보내겠다는 그의 군사적 결단은, 기독교와 이슬람 사이에 불행한 대결의 시작이었다. 그 신학적 정당성을 계시로 결정지었다. “알라와 내세를 믿지 아니하며 알라와 선지자가 금기한 것을 지키지 아니하고 진리의 종교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성서의 백성이라 하더라도 항복하여 지지야를 지불할 때까지 투쟁하라 그들이 스스로 저주스러움을 느끼리라”(꾸란 9장 29절). 이로써 무함마드는 군사적이고 정치적인 결단을 영구히 신학적으로 정당화했던 것이다.

1) 무슬림들은 예배 때마다 기독교인이 걷지 않는 올바른 길을 걷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모든 무슬림들이 기도할 때 꾸란의 첫 장을 기독교의 주기도문처럼 암송한다. 그런데 꾸란 첫 장(al-fatihah, 개경장)의 마지막 구절 “그 길은 당신께서 복을 내리신 길이며 노여움을 받지 않는 자나 방황하는 자들이 걷지 않는 가장 올바른 길입니다”(꾸란 1장 7절)에 대하여 꾸란을 번역한 최영길 씨는 ‘방황하는 자들’은 기독교인들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2) 기독교인들을 물리적으로 공격하도록 꾸란에 명령하고 있다.

“알라와 내세를 믿지 아니하며 알라와 선지자가 금기한 것을 지키지 아니하고 진리의 종교를 따르지 아니한 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성서의 백성이라 하더라도 항복하여 지지야를 지불할 때까지 투쟁하라 그들은 스스로 저주스러움을 느끼게 하라”(꾸란 9장 29절). 이 구절에서 말하는 성서의 백성은 유대인과 기독교인을 말한다.

3) 꾸란은 무슬림들이 최고의 피조물이라고, 기독교인들을 대부분 사악한 자들이라고 말한다.
“너희는 가장 좋은 움마로서 백성들에게 출현되었도다. -만일 성서의 백성들이 믿음을 가졌더라면 그들에게 복이 더했으리라 그들 가운데는 진실한 믿음을 가진 자도 있었지만 그들 대부분은 사악한 자들이었도다”(꾸란 3장 110절)

4) 꾸란에는 기독교인들은 불신자들과 지옥에 간다고 말하고 있다.

“비록 성서의 백성 중에서 그 진리를 거역한 자들과 불신자들은 불지옥에 있게 되리니 그들은 그 안에서 영주하매 그들은 가장 사악한 무리들이니라.”(꾸란 98장 6절) 이슬람에는 7개의 지옥이 있는데, 그 가운데 기독교인은 6번째 지옥인 하비야(Haviya)에 간다고 가르친다. 이슬람은 언제나 기독교와 유대교를 대비하여 자신들을 정의하고 있기에, 꾸란에 명백하게 정의되어 있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한다.

10.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에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꾸란은 이슬람의 경전으로, 무슬림들은 이것을 암송하며 연구하고 있다. 꾸란은 무함마드가 23년 동안 천사 가브리엘에게 받은 계시로, 무슬림들에게 절대진리이다. 그런데 꾸란 내용 가운데 구약성경이 약 60%, 신약성경이 6-7% 들어 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다음은 성경과 비교하여 꾸란이 예수님에 대하여 인정하는 내용이다.

1)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였다.
“그가 말하기를 실로 나는 당신 주님의 사자로서 성스러운 아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왔느니라 그녀가 말하길 어느 누구도 저를 접촉하지 아니했고 또한 부정도 저지르지 아니했는데 어떻게 제가 아들을 가질 수 있사옵니까?”(꾸란 19장 19, 20, 22절)

2)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내용이 꾸란에는 11번 나온다.
“천사께서 말하길 마리아여 알라께서 너에게 말씀으로 복음을 주시니 마리아의 아들로서 그 이름은 메시야 예수시니라”(꾸란 3장 45절)

3)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신약성경의 메시지를 주었다.
“그 후 우리(하나님)는 우리(하나님)의 선지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하였으며 마리아의 아들 예수를 보내어 그에게 신약을 주었고”(꾸란 57장 27절)

4)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사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마리아에게 말씀이 있었으니”(꾸란 4장 171절)

5) 예수님을 성령으로 지켰다.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주어 성령으로 그를 보호케 하였도다”(꾸란 2장 87절)

6) 예수님은 승천하였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야 내가 너를 불러 내게로 승천케 하며-”(꾸란 3장 55절)

7) 예수님은 재림한다.
“실로 예수의 재림은 심판이 다가옴을 예시하는 것이라-”(꾸란 43장 61절)

8) 예수님이 기적을 일으켰다.
“보라 너는 흙으로 나의 뜻에 따라 새의 모양을 빚어 그곳을 호홉을 하니 나의 뜻에 따라 새가 되었느니라 또한 장님과 문둥병을 치료하였으니 나의 뜻이었고 또한 죽은 자를 살게 하니 이도 나의 뜻이니라”(꾸란 5장 113절)

꾸란에 선지자가 124,000명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그 많은 선지자 가운데 기적을 일으킨 선지자는 예수님밖에 없다. 성경보다 꾸란에 예수님의 기적이 더 많이 기록돼 있다.

9) 예수님은 죄가 없다.
“그녀와 그녀의 자손을 사탄에게 보호할 것을 명령하셨느니라”(꾸란 3장 36절). 무함마드는 자신의 죄의 용서를 위하여 하루에 70번씩 용서를 빈다고 말했는데, 꾸란의 예수님은 죄가 없다.

그러나 성경과 비교하여 꾸란에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내용이 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들을 낳았으니 그 분께 찬미를 드리자라고 말하나 그렇지 않도다”(꾸란 2장 116절)

2) 하나님이 육신이 되지 않았다.
“하나님이 곧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 말하는 그들에게 저주가 있으리라”(꾸란 5장 19절)

3) 예수님은 삼위일체의 2위가 아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낳지도 않고 태어나지도 아니했나니”(꾸란 112장 2, 3절)
“하나님이 셋 중에 하나라 말하는 그들은 분명 불신자니라”(꾸란 5장 76절)

4) 예수님도 아담처럼 창조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그랬듯이 이 예수에게도 다를 바가 없도다. 하나님은 흙으로 그를 빚어 그에게 말씀하셨다. 있어라 그리하여 그가 있었느니라”(꾸란 3장 59절)

5) 예수님은 주님이 아니다.
“마리아의 아들 예수를 그들의 주님으로 경배하나 알라 외에는 경배하지 말라”(꾸란 9장 31절)

6)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희생되지 않았다.
“마리아의 아들 알라의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살해하였도다라고 그들이 말하였도다. 그러나 그들은 그를 살해하지 않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지도 아니하였으며…”(꾸란 4장 157절)

7) 예수님은 선지자 가운데 한 명이다.
“성서의 백성들이여! 너희 종교의 한계를 넘지 말며 하나님에 대한 진실 외에는 말하지 말라 실로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사 알라의 선지자로서 마리아에게 말씀이 있었으니”(꾸란 4장 171절)

8) 예수님은 유대인을 위한 선지자이다.
“하나님은 성서의 지혜와 구약과 신약을 그에게 가르치시니 그를 이스라엘 자손의 선지자로 보내노라”(꾸란 3장 48, 49절)

예수님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마태복음 15장 24절)라고 하신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은 유대인만을 위한 선지자라고 주장한다. 전 세계 15억의 무슬림들이 절대진리로 믿고 암기하는 꾸란을 통해 예수님을 앎에도 불구하고, 왜곡된 예수님으로 인하여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은 너무 안타깝다.

11. 예수님은 무슬림을 위하여도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슬람은 현재 전 세계에서 기독교 다음으로 큰, 명실상부한 세계 제2의 종교가 되었다. 실제로 그 인구는 15억 명에 이른다. 우리가 이러한 숫자적인 명분이 아니더라도 이슬람 선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예수님께서 무슬림을 위해서도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다. 이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11가지 이유보다 더 강력하고 중요하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에서 복음이 전파되어야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때 모든 민족 속에는 당연히 무슬림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제자들이다. 우리들이 복음의 불모지라고 여기는 이슬람권에 가기를 주저한다면, 주님이 보이신 모범은 우리에게 벽화와 같을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조차 이해하지 못할 때, 제자들을 데리고 당시 유대인이 경멸하던 지역인 사마리아에 가서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이방 땅에 가심으로써 제자들에게 그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모든 민족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셨다. 예수님은 그렇게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모든 민족에게 동등하게 다가가신 것이다.

오늘 교회의 현실에서 본다면 이슬람은 다가가기 어렵고 힘들게 여겨지지만, 무슬림들이 날마다 암송하고 있는 꾸란의 ‘이사’(Isa)는 성경의 ‘예수님’이라는 진리를 오늘 한국교회를 통하여 무슬림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다.

 센타최종-주변수정오시는길
▲이슬람선교학교가 진행되는 FIM선교센터  ⓒFIM국제선교회 제공

2015년 현재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약 25만 명입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100만 명에 육박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슬람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더욱 이슬람을 알아야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FIM국제선교회는 21번째 이슬람선교학교를 개강합니다. 기간은 3월 26일(목)–5월 28일(목)이며,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에 FIM선교센터(대림동)에서 열립니다. 이슬람을 연구하여 논문을 쓴 석사 및 박사학위소지자들의 강의가 이슬람의 문제와 그 대안을 시원하게 제시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